아임웹은 약 10년 동안 웹 빌더로서 고객들을 만났습니다. 그 결과 코딩과 디자인을 몰라도 쉽게 쇼핑몰을 만들 수 있는 사장님이 생겼고, 제품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 좋은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늘었죠.
이처럼 아임웹은 편리함이라는 작은 차이를 통해 고객들이 인지하고 있지 못했던 잠재 니즈(unmet needs)를 해소한 서비스인데요. 아임웹과 함께 성장하는 고객을 보며 브랜드 시작과 성장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브랜드 빌더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2024년을 맞이해 아임웹의 미션과 새로운 비전, 원칙을 구성원에게 색다른 방식으로 전달하고 싶었어요.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100여 명의 구성원은 물론 새로 합류하는 구성원까지 모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방법을 고민하다 웰컴키트로 결정했어요. 키트를 하나하나 살펴보고 사용해 보는 경험 자체만으로도 아임웹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2024년 아임웹의 첫 웰컴키트를 소개합니다!
아임웹 브랜드 정체성을 담다
아임웹 웰컴키트에는 미션인 We serve the underserved를 메인 테마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원칙을 담고자 했어요.
“2024년 아임웹은 리브랜딩 된 Bi와 함께 Start Your Brand 캠페인을 시작해요. 리브랜딩 된 Bi는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는 브러쉬를 형상화한 심볼과 다채로운 색깔의 컬러 가이드가 특징이에요. 특히, 컬러 가이드에서 키 컬러를 없애 다양성을 보여주고자 했어요. 아임웹은 더 이상 한 가지에 국한되지 않아요. 유연하고 신축성 있는 브랜드죠. 웰컴키트에도 이런 아임웹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고자 했습니다.” _ BX팀
웰컴키트를 구성할 아이템을 선정할 때 중요하게 생각한 두 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아임웹 원칙이에요. 업무를 하며 브랜드 철학이 요구하는 행동과 의사결정이 지속해서 이어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죠. 아임웹 구성원은 미션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 For customer, Be open, Just try, Simple is best, One team 다섯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일하는데요.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통해 원칙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두 번째는 실용성입니다. 겉만 화려한 것이 아닌, 아임웹 오피스 생활에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선정했어요. 이 두 가지 포인트를 바탕으로 많은 고민 끝에 그라운드 백, 노트&연필, 포스트잇, 텀블러, 파우치, 아임웹 와펜&스티커 총 여덟 가지 아이템으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각 아이템에는 아임웹처럼 사용하기 전에는 인지하고 있지 못했던 불편을 해소해 준 도구들이 포인트로 담겨 있어요. 이 포인트를 브랜드의 다양성을 상징하는 아임웹의 새로운 7가지 컬러 팔레트로 표현했는데요. 하나하나 자세히 알아볼까요?
그라운드 백
‘회사 웰컴키트’를 떠올리면 책상 위에 놓인 예쁜 상자 패키지가 먼저 떠오르지 않나요? 예쁘지만 개봉하고 남은 종이 패키지는 버리자니 아깝고 보관하기도 쉽지 않죠. 아임웹은 과감히 패키지를 없애기로 했어요. 그리고 뜯고, 버리고, 정리할 필요가 없는 그라운드 백으로 패키지를 대체했습니다.
웰컴키트의 모든 아이템을 그라운드 백에 담아 전달했는데요. 이처럼 다양한 아이템을 한곳에 모은 그라운드 백은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없으며,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협업한다는 아임웹의 One team 원칙을 의미하기도 해요.
노트&연필
아임웹은 고객을 위해 존재합니다. 고객을 위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즉시 언제, 어디서든 기록할 수 있도록 노트와 연필을 준비했어요.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과 의무이고,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은 고객이라는 For customer 원칙을 담았습니다.
노트 표지에는 아임웹의 새로운 심볼인 ‘드로잉 심볼’이 새겨져 있어요. 브러쉬로 그림을 그리듯 누구나 쉽게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아임웹이라는 것을 의미해요. 표지 안쪽에는 웰컴 메시지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 웰컴 메시지는 프리보딩에서 받아볼 수 있는 수모님의 환영 인사가 담긴 웰컴 카드와 연결되죠.
웰컴 메시지
새로운 도전의 첫날을 축하드립니다!
아임웹은 누구나 브랜드를 만들고, 영향력을 발휘함으로써 다채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브랜드 빌더로 나아가는 아임웹의 위대한 여정 속에서 구성원들과 One Team 으로 가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연필은 대표적인 필기구 중 하나예요. 연필처럼 사용하기 쉬운 제품 뒤에는 섬세함과 디테일이 숨어있는데요. 지금처럼 쉬운 사용성을 구현하기까지 많은 과정을 거쳤습니다. 아임웹도 쉽고 직관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과정을 거쳤고,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움직이고 있어요. 이런 아임웹의 제품처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명확하게 소통하며 일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Simple is best 원칙을 표현하고자 했어요.
포스트잇
전화 업무, 브레인스토밍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스트잇이에요. 포스트잇에 담긴 일화는 항상 고객을 위한 최선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시도한다는 아임웹의 원칙 Just try와 맞닿아 있습니다.
포스트잇은 실수로 잘못 개발된 접착제에서 탄생한 대표적인 아이디어 제품이죠. 실패한 접착제가 혁신을 낳았듯,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메모하고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세요. 그리고 Just try 해보세요!
💡포스트잇 스토리
1968년 스펜서 실버(Spencer Silver) 박사는 항공기 제작에 쓸 강한 접착제를 개발 중 실수로 접착력이 약하고 끈적이지 않는 물질을 개발했습니다. 그러나 붙었다가 쉽게 떨어져 버리는 이 접착제의 쓸모를 찾지 못하고 버려질 위기에 처했죠.
1974년 동료 연구원 아트 프라이(Art Fry)는 붙었다가 쉽게 떨어지는 실버의 접착제 특성에 주목해 책갈피로 쓰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어요. 종이 한쪽에 접착제를 발라서 책갈피나 메모지로 활용하자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고, 이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포스트잇이에요.
텀블러
아임웹 오피스에서 가장 아이디어 공유가 활발한 장소 한 군데를 꼽으라면 아마 카페 우분투일 거예요. 사내 카페인 카페 우분투는 구성원들이 커피와 음료를 마시며 리프레시할 수 있는 곳인 동시에 활발한 소통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해요.
이런 카페 우분투에서 티타임을 통해 구성원 간 Be open을 실천할 수 있도록 텀블러를 준비했어요. 업무를 위한 Be open뿐 아니라 구성원들이 서로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에요.
파우치
다양한 물건을 담을 수 있는 파우치에요.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 두 가지로 준비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웰컴키트는 계속해서 사용해야 하는 아이템이에요. 너무 강렬한 인상을 갖고 있으면 쉽게 질리거나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어떤 상황에서도 어색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도록 검정 패브릭에 버튼과 지퍼에 포인트 컬러를 입혔어요.
눈치채셨나요? 포인트 컬러가 들어간 버튼과 지퍼는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준 아이템 중 하나라는 것을요! 특히 지퍼는 옷뿐 아니라 가방, 소품 등 다양한 곳에 쓰이며 우리가 더욱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에요.
💡지퍼 스토리
1893년 미국 시카고의 휘트콤 저드슨 (Whitcomd L. Judson)은 군화 끈을 매는 불편함을 덜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클래스프 락커(Clasp locker)라고 불리는 장치를 개발합니다. 다만, 이 발명품은 여닫는 도중 걸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등의 고장이 잦아 사람들에게 주목받지 못했어요.
그 후 20년이 지난 1913년, 기드온 선드백(Gideon Sundback)이 휘트컴 잠금장치의 문제점을 해결했어요. 기존에 있던 고리를 제거하고 두 개의 금속이 맞물려 여닫을 수 있는 현대의 지퍼 형태를 개발했습니다.
와펜&스티커
마지막으로 가방과 노트, 노트북 등을 꾸밀 수 있는 와펜과 스티커입니다. 아임웹 미션과 비전을 브랜드 컬러와 심볼, 일러스트로 표현했어요.
아임웹은 브랜드 빌더로 나아가면서 더 많은 브랜드가 더욱 쉽고 간편하게 정체성을 표현하고 나답게 성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인데요. 구성원들도 나만의 방식으로 아이템을 꾸며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와펜과 스티커를 준비했어요. 아임웹 브러쉬 아이덴티티 그래픽을 자수로 수놓은 와펜은 가방, 파우치 등 패브릭에 다리미로 붙일 수 있고, 리무버블 스티커는 원하는 곳 어디든 부착할 수 있습니다.
아임웹의 첫 웰컴키트 어떠셨나요?
아임웹은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미션, 비전, 원칙 그리고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가치에 공감할 수 있도록 깊게 고민하고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에요. 2024년, 브랜드 빌더로 나아가는 아임웹의 여정을 지켜봐 주세요!
by communications 승아
아임웹은 약 10년 동안 웹 빌더로서 고객들을 만났습니다. 그 결과 코딩과 디자인을 몰라도 쉽게 쇼핑몰을 만들 수 있는 사장님이 생겼고, 제품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 좋은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늘었죠.
이처럼 아임웹은 편리함이라는 작은 차이를 통해 고객들이 인지하고 있지 못했던 잠재 니즈(unmet needs)를 해소한 서비스인데요. 아임웹과 함께 성장하는 고객을 보며 브랜드 시작과 성장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브랜드 빌더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2024년을 맞이해 아임웹의 미션과 새로운 비전, 원칙을 구성원에게 색다른 방식으로 전달하고 싶었어요.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100여 명의 구성원은 물론 새로 합류하는 구성원까지 모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방법을 고민하다 웰컴키트로 결정했어요. 키트를 하나하나 살펴보고 사용해 보는 경험 자체만으로도 아임웹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2024년 아임웹의 첫 웰컴키트를 소개합니다!
아임웹 브랜드 정체성을 담다
아임웹 웰컴키트에는 미션인 We serve the underserved를 메인 테마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원칙을 담고자 했어요.
웰컴키트를 구성할 아이템을 선정할 때 중요하게 생각한 두 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아임웹 원칙이에요. 업무를 하며 브랜드 철학이 요구하는 행동과 의사결정이 지속해서 이어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죠. 아임웹 구성원은 미션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 For customer, Be open, Just try, Simple is best, One team 다섯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일하는데요.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통해 원칙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두 번째는 실용성입니다. 겉만 화려한 것이 아닌, 아임웹 오피스 생활에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선정했어요. 이 두 가지 포인트를 바탕으로 많은 고민 끝에 그라운드 백, 노트&연필, 포스트잇, 텀블러, 파우치, 아임웹 와펜&스티커 총 여덟 가지 아이템으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각 아이템에는 아임웹처럼 사용하기 전에는 인지하고 있지 못했던 불편을 해소해 준 도구들이 포인트로 담겨 있어요. 이 포인트를 브랜드의 다양성을 상징하는 아임웹의 새로운 7가지 컬러 팔레트로 표현했는데요. 하나하나 자세히 알아볼까요?
그라운드 백
‘회사 웰컴키트’를 떠올리면 책상 위에 놓인 예쁜 상자 패키지가 먼저 떠오르지 않나요? 예쁘지만 개봉하고 남은 종이 패키지는 버리자니 아깝고 보관하기도 쉽지 않죠. 아임웹은 과감히 패키지를 없애기로 했어요. 그리고 뜯고, 버리고, 정리할 필요가 없는 그라운드 백으로 패키지를 대체했습니다.
웰컴키트의 모든 아이템을 그라운드 백에 담아 전달했는데요. 이처럼 다양한 아이템을 한곳에 모은 그라운드 백은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없으며,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협업한다는 아임웹의 One team 원칙을 의미하기도 해요.
노트&연필
아임웹은 고객을 위해 존재합니다. 고객을 위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즉시 언제, 어디서든 기록할 수 있도록 노트와 연필을 준비했어요.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과 의무이고,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은 고객이라는 For customer 원칙을 담았습니다.
노트 표지에는 아임웹의 새로운 심볼인 ‘드로잉 심볼’이 새겨져 있어요. 브러쉬로 그림을 그리듯 누구나 쉽게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아임웹이라는 것을 의미해요. 표지 안쪽에는 웰컴 메시지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 웰컴 메시지는 프리보딩에서 받아볼 수 있는 수모님의 환영 인사가 담긴 웰컴 카드와 연결되죠.
연필은 대표적인 필기구 중 하나예요. 연필처럼 사용하기 쉬운 제품 뒤에는 섬세함과 디테일이 숨어있는데요. 지금처럼 쉬운 사용성을 구현하기까지 많은 과정을 거쳤습니다. 아임웹도 쉽고 직관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과정을 거쳤고,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움직이고 있어요. 이런 아임웹의 제품처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명확하게 소통하며 일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Simple is best 원칙을 표현하고자 했어요.
포스트잇
전화 업무, 브레인스토밍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스트잇이에요. 포스트잇에 담긴 일화는 항상 고객을 위한 최선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시도한다는 아임웹의 원칙 Just try와 맞닿아 있습니다.
포스트잇은 실수로 잘못 개발된 접착제에서 탄생한 대표적인 아이디어 제품이죠. 실패한 접착제가 혁신을 낳았듯,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메모하고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세요. 그리고 Just try 해보세요!
💡포스트잇 스토리
1968년 스펜서 실버(Spencer Silver) 박사는 항공기 제작에 쓸 강한 접착제를 개발 중 실수로 접착력이 약하고 끈적이지 않는 물질을 개발했습니다. 그러나 붙었다가 쉽게 떨어져 버리는 이 접착제의 쓸모를 찾지 못하고 버려질 위기에 처했죠.
1974년 동료 연구원 아트 프라이(Art Fry)는 붙었다가 쉽게 떨어지는 실버의 접착제 특성에 주목해 책갈피로 쓰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어요. 종이 한쪽에 접착제를 발라서 책갈피나 메모지로 활용하자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고, 이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포스트잇이에요.
텀블러
아임웹 오피스에서 가장 아이디어 공유가 활발한 장소 한 군데를 꼽으라면 아마 카페 우분투일 거예요. 사내 카페인 카페 우분투는 구성원들이 커피와 음료를 마시며 리프레시할 수 있는 곳인 동시에 활발한 소통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해요.
이런 카페 우분투에서 티타임을 통해 구성원 간 Be open을 실천할 수 있도록 텀블러를 준비했어요. 업무를 위한 Be open뿐 아니라 구성원들이 서로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에요.
파우치
다양한 물건을 담을 수 있는 파우치에요.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 두 가지로 준비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웰컴키트는 계속해서 사용해야 하는 아이템이에요. 너무 강렬한 인상을 갖고 있으면 쉽게 질리거나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어떤 상황에서도 어색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도록 검정 패브릭에 버튼과 지퍼에 포인트 컬러를 입혔어요.
눈치채셨나요? 포인트 컬러가 들어간 버튼과 지퍼는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준 아이템 중 하나라는 것을요! 특히 지퍼는 옷뿐 아니라 가방, 소품 등 다양한 곳에 쓰이며 우리가 더욱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에요.
💡지퍼 스토리
1893년 미국 시카고의 휘트콤 저드슨 (Whitcomd L. Judson)은 군화 끈을 매는 불편함을 덜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클래스프 락커(Clasp locker)라고 불리는 장치를 개발합니다. 다만, 이 발명품은 여닫는 도중 걸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등의 고장이 잦아 사람들에게 주목받지 못했어요.
그 후 20년이 지난 1913년, 기드온 선드백(Gideon Sundback)이 휘트컴 잠금장치의 문제점을 해결했어요. 기존에 있던 고리를 제거하고 두 개의 금속이 맞물려 여닫을 수 있는 현대의 지퍼 형태를 개발했습니다.
와펜&스티커
마지막으로 가방과 노트, 노트북 등을 꾸밀 수 있는 와펜과 스티커입니다. 아임웹 미션과 비전을 브랜드 컬러와 심볼, 일러스트로 표현했어요.
아임웹은 브랜드 빌더로 나아가면서 더 많은 브랜드가 더욱 쉽고 간편하게 정체성을 표현하고 나답게 성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인데요. 구성원들도 나만의 방식으로 아이템을 꾸며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와펜과 스티커를 준비했어요. 아임웹 브러쉬 아이덴티티 그래픽을 자수로 수놓은 와펜은 가방, 파우치 등 패브릭에 다리미로 붙일 수 있고, 리무버블 스티커는 원하는 곳 어디든 부착할 수 있습니다.
아임웹의 첫 웰컴키트 어떠셨나요?
아임웹은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미션, 비전, 원칙 그리고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가치에 공감할 수 있도록 깊게 고민하고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에요. 2024년, 브랜드 빌더로 나아가는 아임웹의 여정을 지켜봐 주세요!
브랜드 빌더로 나아가는 아임웹 여정에 합류하세요
아임웹 지원하기
by communications 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