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웹 비전과 일하는 방식에 공감하고
마음껏 역량을 펼쳐 성장할 수 있도록
"아임웹에 합류하신 걸 환영합니다!"
아임웹은 채용 여정 이후에도 아임웹만의 온보딩 프로세스를 통해 새로운 구성원이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임웹 팀에 빠르고 안정적이게 합류할 수 있도록 준비한 아임웹의 온보딩 프로세스를 소개합니다.
💡아임웹 채용 여정
"아임웹 만의 채용 경험을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채용 프로세스를 개선해 왔습니다. 각 분야의 훌륭한 인재들이 어떤 여정을 통해 아임웹에 합류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아임웹의 위대한 여정’에 함께하려면 콘텐츠 함께 보기
프리보딩: 책, 꽃다발 그리고 환영 인사
아임웹 최종 합류가 결정되었다면 입사 안내 메일을 받아보시는 것으로 프리보딩이 시작됩니다. 프리보딩은 입사 확정 시점부터 출근 전까지 이뤄지는 과정을 의미해요. 첫 출근에 필요한 부분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죠.
이 기간 중 신규 입사자는 책, 꽃다발, 수모님의 환영 인사가 담긴 카드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책 미친듯이 심플은 아임웹의 다섯 가지 원칙 중 하나인 Simple is best의 시초가 된 책이에요. 아임웹은 Simple is best 원칙을 바탕으로 단순하고 직관적인 제품을 만듭니다. 아임웹 팀 역시 제품처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명확하게 소통하며 일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죠. '미친듯이 심플'을 통해 아임웹의 문화를 미리 접할 수 있게 보내드리고 있어요.
출근 3일 전에는 입사 안내 메일을 보내드려요. 메일에는 출근을 도와주는 '첫 출근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 출근 가이드에는 출근 첫날의 일정은 물론 출근 방법 및 복장, 제공 물품, 앞으로 진행하게 될 버디 프로그램 등이 담겨있습니다. 가이드를 읽으며 아임웹에서의 첫날을 준비해 보세요!
합류 첫날: 환영해요 아임웹님!
합류 첫날, 출근 시간은 오전 11시입니다. 아임웹 오피스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카페 우분투가 반겨줄 거예요! 카페 우분투에서는 신규 입사자의 이름이 새겨진 웰컴 드링크와 환영의 메시지로 신규 입사자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채용 여정을 함께했던 담당자가 함께 앞으로 생활하게 될 자리로 안내해 드립니다. 자리에는 앞으로 사용하게 될 장비들과 아임웹 후드티, 반팔티를 준비해 놓았어요. 아임웹은 구성원이 편하게 활용할 수 있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자 첫 출근 전 장비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신규 입사자가 아임웹이 지원하는 최신식 장비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1. 버디 프로그램
자리에 도착했다면 한 달 동안 함께할 버디를 소개받으며 버디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버디 프로그램은 신규 입사자가 아임웹에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온보딩 프로세스 중 하나입니다. 신규 입사자(멘티)와 같은 스쿼드/챕터/팀의 구성원(멘토)이 버디가 되어, 입사 첫날부터 한 달 동안 아임웹 생활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에요.
버디는 리쿠르팅 팀에서 신규 입사자와 기능적으로 가장 가깝게 일하며 아임웹 생활 전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성원으로 매칭합니다. 또, 버디가 한 달 동안 실행해야 하는 활동이 적힌 ‘버디 리스트’도 제공해요. 리스트에는 사내 카페 이용해 보기, 팀원과 웰컴런치 하기, 법인카드 발급 신청하기, 커피챗 요청해 보기 등 적응을 돕는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요.
올해 입사한 한 구성원은 "버디 프로그램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신규 입사자도, 버디도 해야 할 일들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의견을 남겨주었는데요. 버디 프로그램은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온보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개선하고 있어요.
2. 피플팀&파이낸스팀OJT
점심시간은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1시까지예요. 점심시간 이후에는 OJT 시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첫날에는 피플팀과 파이낸스팀의 세션이 준비되어 있어요. 피플팀 세션에서는 앞으로 아임웹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을 알려줍니다. 팀 및 스쿼드 구성, 다양한 사내 복지 및 문화 등을 알 수 있어요.
파이낸스팀 세션에서는 앞으로 업무를 하면서 필요한 비용 집행 프로세스를 중점으로 다룹니다. 이때 파이낸스팀에서 다루는 용어, 워크플로우 사용법, 처리 프로세스 등을 알 수 있어요. 또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Revenue 세션이 마련돼 있습니다. 아임웹 수익구조 및 서비스별 설명을 들을 수 있어요.
합류 첫날 일정을 모두 마쳤다면, 이날은 오후 5시에 퇴근해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소모가 크기 때문인데요. 첫날을 잘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적응 기간을 위해 달려갈 수 있도록 버디가 챙겨줍니다.
신규 입사자에게 보내드리는 책 '미친듯이 심플'과 환영 꽃다발
입사 30일: 아임웹 알아가기
입사 후 한 달 동안은 아임웹 업무 환경에 적응하며 구성원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아요. 더불어 아임웹을 더욱 잘 알아가는 시간이기도 해요.
1. 웰컴런치
입사 첫 주에 수모님, 버디, 담당 리쿠르터와 함께 하는 웰컴런치가 마련돼 있습니다. 기존 구성원과 신규 구성원이 식사를 하며 궁금한 점 등을 묻고 답하며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이에요. 수모님과 구성원이 편하게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죠.
2. C-team OJT
월 1회 신규 입사자를 위한 C-team OJT가 준비돼 있습니다. C-team OJT는 전반적인 아임웹 생활과 관련된 정보들을 비롯해 아임웹의 히스토리, 비전, 방향성과 목표, 프로덕트, 메이커 조직이 하는 업무 등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에요. CEO, CTO, CSO 세션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CEO 세션에서는 아임웹의 시작부터 시장에서 손꼽히는 웹빌더로 자리 잡기까지의 히스토리, 아임웹 팀이 바탕으로 일하는 다섯 가지 원칙,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과 목표를 공유합니다. 창업부터 지금까지 아임웹을 이끌어 온 수모님이 직접 세션을 진행하며, 아임웹에 대해서 가장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에요.
다른 세션을 살짝 들여다보면, CTO 세션은 ‘기술로 아임웹을 구현하는 아임웹 개발 조직’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입니다. 아임웹 개발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직군과 업무는 물론, 각 직군이 모여 아임웹 팀으로서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공유합니다. CSO 세션에서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아임웹 서비스와 고객사 현황 등을 공유하는데요. 현황 분석을 통한 아임웹 전략, 단기 및 중장기 목표를 알 수 있습니다.
수모님의 웰컴카드
입사 90일: 피드백 주고받기
온보딩은 구성원과 회사가 서로의 핏을 확인하고 공감하는 기간이에요. 그만큼 활발한 양방향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바로 옆에서 소통하는 버디 외에도 스쿼드/팀 리드 및 구성원, 피플팀 등이 항상 소통을 위해 열려있습니다.
1. 1.5 & 3month review
온보딩 기간 중 서로의 핏을 조금 더 섬세하게 파악하고 알아갈 수 있는 각 팀 리드와의 1:1 리뷰도 진행합니다. 아임웹에 적응하는 과정은 물론, 앞으로의 업무 계획과 목표 등을 잘 세워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리뷰는 1.5 month review와 3 month review가 있어요. 이름처럼 각각 합류한 지 1.5개월, 3개월 차에 진행하죠. 1.5 month review는 아임웹 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어떤지 리뷰하고 피드백을 공유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업무를 해나갈지 함께 계획과 목표를 세웁니다.
3 month review 시간에는 1.5month review에서 작성한 업무 계획을 바탕으로 진행해요. 세웠던 계획 중 어떤 업무를 수행했으며, 업무 수행 중 어려웠던 점과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등을 중점으로 리뷰합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 보완할 부분이 있다면 솔직하게 리뷰를 주고받아요. 그리고 앞으로의 업무와 아임웹 활동에 반영해 개선해 나가기도 합니다.
2. 온보딩 서베이
구성원 개인 리뷰 외 아임웹 전반적인 온보딩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피드백을 받고 있어요. 온보딩 서베이는 입사 전 꽃다발 수령부터 입사 첫날 OJT, C-Team OJT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서베이 내용을 들여다보았습니다.
#1
면접에서부터 처우 협의, 입사 후 OJT까지 피플팀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매우 좋았습니다. 마치 아임웹에 도착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왔을 때 부드럽게 안착하기 위한 활주로가 탄탄히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C-team OJT에서는 특히 CSO 세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료와 데이터가 탄탄하고 일목요연한 내용에 감탄했습니다. 발표를 들으며 아임웹에서 하게 될 업무가 기대됐습니다.
#2
아임웹으로부터 굉장히 케어를 많이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아임웹에서 당신은 중요한 사람이며, 우리는 당신이 팀에 수월하게 적응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두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이 조직에 속해있다는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3
비즈니스 구조와 현황 파악에 큰 도움이 됐고, 앞으로 어떤 고민을 해야 할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회사의 문화와 방향성을 이해하는 데 좋은 시간이었고, C-team의 개방적이고 수용적인 열린 소통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렇게 90일간의 아임웹 온보딩 여정을 모두 마쳤어요!
아임웹은 새로 합류하는 구성원이 우리의 비전과 일하는 방식에 공감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며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에요. 구성원의 성장, 조직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아임웹과 함께하고 싶다면, 지금 아임웹 채용 여정에 합류하세요!
by 피플 승아
"아임웹에 합류하신 걸 환영합니다!"
아임웹은 채용 여정 이후에도 아임웹만의 온보딩 프로세스를 통해 새로운 구성원이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임웹 팀에 빠르고 안정적이게 합류할 수 있도록 준비한 아임웹의 온보딩 프로세스를 소개합니다.
💡아임웹 채용 여정
"아임웹 만의 채용 경험을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채용 프로세스를 개선해 왔습니다. 각 분야의 훌륭한 인재들이 어떤 여정을 통해 아임웹에 합류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아임웹의 위대한 여정’에 함께하려면 콘텐츠 함께 보기
프리보딩: 책, 꽃다발 그리고 환영 인사
아임웹 최종 합류가 결정되었다면 입사 안내 메일을 받아보시는 것으로 프리보딩이 시작됩니다. 프리보딩은 입사 확정 시점부터 출근 전까지 이뤄지는 과정을 의미해요. 첫 출근에 필요한 부분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죠.
이 기간 중 신규 입사자는 책, 꽃다발, 수모님의 환영 인사가 담긴 카드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책 미친듯이 심플은 아임웹의 다섯 가지 원칙 중 하나인 Simple is best의 시초가 된 책이에요. 아임웹은 Simple is best 원칙을 바탕으로 단순하고 직관적인 제품을 만듭니다. 아임웹 팀 역시 제품처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명확하게 소통하며 일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죠. '미친듯이 심플'을 통해 아임웹의 문화를 미리 접할 수 있게 보내드리고 있어요.
출근 3일 전에는 입사 안내 메일을 보내드려요. 메일에는 출근을 도와주는 '첫 출근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 출근 가이드에는 출근 첫날의 일정은 물론 출근 방법 및 복장, 제공 물품, 앞으로 진행하게 될 버디 프로그램 등이 담겨있습니다. 가이드를 읽으며 아임웹에서의 첫날을 준비해 보세요!
합류 첫날: 환영해요 아임웹님!
합류 첫날, 출근 시간은 오전 11시입니다. 아임웹 오피스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카페 우분투가 반겨줄 거예요! 카페 우분투에서는 신규 입사자의 이름이 새겨진 웰컴 드링크와 환영의 메시지로 신규 입사자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채용 여정을 함께했던 담당자가 함께 앞으로 생활하게 될 자리로 안내해 드립니다. 자리에는 앞으로 사용하게 될 장비들과 아임웹 후드티, 반팔티를 준비해 놓았어요. 아임웹은 구성원이 편하게 활용할 수 있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자 첫 출근 전 장비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신규 입사자가 아임웹이 지원하는 최신식 장비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1. 버디 프로그램
자리에 도착했다면 한 달 동안 함께할 버디를 소개받으며 버디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버디 프로그램은 신규 입사자가 아임웹에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온보딩 프로세스 중 하나입니다. 신규 입사자(멘티)와 같은 스쿼드/챕터/팀의 구성원(멘토)이 버디가 되어, 입사 첫날부터 한 달 동안 아임웹 생활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에요.
버디는 리쿠르팅 팀에서 신규 입사자와 기능적으로 가장 가깝게 일하며 아임웹 생활 전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성원으로 매칭합니다. 또, 버디가 한 달 동안 실행해야 하는 활동이 적힌 ‘버디 리스트’도 제공해요. 리스트에는 사내 카페 이용해 보기, 팀원과 웰컴런치 하기, 법인카드 발급 신청하기, 커피챗 요청해 보기 등 적응을 돕는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요.
올해 입사한 한 구성원은 "버디 프로그램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신규 입사자도, 버디도 해야 할 일들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의견을 남겨주었는데요. 버디 프로그램은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온보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개선하고 있어요.
2. 피플팀&파이낸스팀OJT
점심시간은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1시까지예요. 점심시간 이후에는 OJT 시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첫날에는 피플팀과 파이낸스팀의 세션이 준비되어 있어요. 피플팀 세션에서는 앞으로 아임웹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을 알려줍니다. 팀 및 스쿼드 구성, 다양한 사내 복지 및 문화 등을 알 수 있어요.
파이낸스팀 세션에서는 앞으로 업무를 하면서 필요한 비용 집행 프로세스를 중점으로 다룹니다. 이때 파이낸스팀에서 다루는 용어, 워크플로우 사용법, 처리 프로세스 등을 알 수 있어요. 또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Revenue 세션이 마련돼 있습니다. 아임웹 수익구조 및 서비스별 설명을 들을 수 있어요.
합류 첫날 일정을 모두 마쳤다면, 이날은 오후 5시에 퇴근해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소모가 크기 때문인데요. 첫날을 잘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적응 기간을 위해 달려갈 수 있도록 버디가 챙겨줍니다.
입사 30일: 아임웹 알아가기
입사 후 한 달 동안은 아임웹 업무 환경에 적응하며 구성원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아요. 더불어 아임웹을 더욱 잘 알아가는 시간이기도 해요.
1. 웰컴런치
입사 첫 주에 수모님, 버디, 담당 리쿠르터와 함께 하는 웰컴런치가 마련돼 있습니다. 기존 구성원과 신규 구성원이 식사를 하며 궁금한 점 등을 묻고 답하며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이에요. 수모님과 구성원이 편하게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죠.
2. C-team OJT
월 1회 신규 입사자를 위한 C-team OJT가 준비돼 있습니다. C-team OJT는 전반적인 아임웹 생활과 관련된 정보들을 비롯해 아임웹의 히스토리, 비전, 방향성과 목표, 프로덕트, 메이커 조직이 하는 업무 등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에요. CEO, CTO, CSO 세션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CEO 세션에서는 아임웹의 시작부터 시장에서 손꼽히는 웹빌더로 자리 잡기까지의 히스토리, 아임웹 팀이 바탕으로 일하는 다섯 가지 원칙,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과 목표를 공유합니다. 창업부터 지금까지 아임웹을 이끌어 온 수모님이 직접 세션을 진행하며, 아임웹에 대해서 가장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에요.
다른 세션을 살짝 들여다보면, CTO 세션은 ‘기술로 아임웹을 구현하는 아임웹 개발 조직’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입니다. 아임웹 개발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직군과 업무는 물론, 각 직군이 모여 아임웹 팀으로서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공유합니다. CSO 세션에서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아임웹 서비스와 고객사 현황 등을 공유하는데요. 현황 분석을 통한 아임웹 전략, 단기 및 중장기 목표를 알 수 있습니다.
입사 90일: 피드백 주고받기
온보딩은 구성원과 회사가 서로의 핏을 확인하고 공감하는 기간이에요. 그만큼 활발한 양방향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바로 옆에서 소통하는 버디 외에도 스쿼드/팀 리드 및 구성원, 피플팀 등이 항상 소통을 위해 열려있습니다.
1. 1.5 & 3month review
온보딩 기간 중 서로의 핏을 조금 더 섬세하게 파악하고 알아갈 수 있는 각 팀 리드와의 1:1 리뷰도 진행합니다. 아임웹에 적응하는 과정은 물론, 앞으로의 업무 계획과 목표 등을 잘 세워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리뷰는 1.5 month review와 3 month review가 있어요. 이름처럼 각각 합류한 지 1.5개월, 3개월 차에 진행하죠. 1.5 month review는 아임웹 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어떤지 리뷰하고 피드백을 공유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업무를 해나갈지 함께 계획과 목표를 세웁니다.
3 month review 시간에는 1.5month review에서 작성한 업무 계획을 바탕으로 진행해요. 세웠던 계획 중 어떤 업무를 수행했으며, 업무 수행 중 어려웠던 점과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등을 중점으로 리뷰합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 보완할 부분이 있다면 솔직하게 리뷰를 주고받아요. 그리고 앞으로의 업무와 아임웹 활동에 반영해 개선해 나가기도 합니다.
2. 온보딩 서베이
구성원 개인 리뷰 외 아임웹 전반적인 온보딩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피드백을 받고 있어요. 온보딩 서베이는 입사 전 꽃다발 수령부터 입사 첫날 OJT, C-Team OJT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서베이 내용을 들여다보았습니다.
#1
면접에서부터 처우 협의, 입사 후 OJT까지 피플팀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매우 좋았습니다. 마치 아임웹에 도착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왔을 때 부드럽게 안착하기 위한 활주로가 탄탄히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C-team OJT에서는 특히 CSO 세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료와 데이터가 탄탄하고 일목요연한 내용에 감탄했습니다. 발표를 들으며 아임웹에서 하게 될 업무가 기대됐습니다.
#2
아임웹으로부터 굉장히 케어를 많이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아임웹에서 당신은 중요한 사람이며, 우리는 당신이 팀에 수월하게 적응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두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이 조직에 속해있다는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3
비즈니스 구조와 현황 파악에 큰 도움이 됐고, 앞으로 어떤 고민을 해야 할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회사의 문화와 방향성을 이해하는 데 좋은 시간이었고, C-team의 개방적이고 수용적인 열린 소통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렇게 90일간의 아임웹 온보딩 여정을 모두 마쳤어요!
아임웹은 새로 합류하는 구성원이 우리의 비전과 일하는 방식에 공감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며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에요. 구성원의 성장, 조직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아임웹과 함께하고 싶다면, 지금 아임웹 채용 여정에 합류하세요!
아임웹에서 새로운 성장 시작하기
아임웹 채용공고
by 피플 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