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키트는 단순한 환영 선물이 아닙니다.
아임웹이 무엇을, 왜, 어떻게 하는지를 첫날부터 경험하게 하는 도구 상자입니다.
웰컴 키트, 그 이상의 의미
입사 첫날, 낯선 자리에 앉아 책상 위 상자를 열어봅니다. 작은 툴박스 안에는 카드와 노트, 익숙하지 않은 도구들이 차분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나씩 꺼내 살펴보는 순간, 이 키트가 단순한 웰컴 선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아임웹에서는 이걸 ‘브랜드 빌더 툴킷’이라 부릅니다. 일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도구이자, 아임웹이라는 조직이 어떤 감도로 일하고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보여주는 첫 안내서입니다. 2025년, 아임웹은 웰컴 키트를 ‘브랜드 빌더 툴킷’으로 새롭게 설계했습니다. 이 이름에는 앞으로 함께 지어갈 브랜드의 세계를 시작하는 첫 도구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브랜드 빌더, 우리는 누구인가
아임웹은 누구나 브랜드를 시작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아임웹이 하는 일은 단순히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브랜드가 뿌리내리고 자라며 확장하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일입니다. 토양을 만들고, 물을 주고, 햇볕을 비추는 것처럼 브랜드의 시작과 성장을 곁에서 돕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를 브랜드 빌더라 부릅니다. 브랜드 빌더는 브랜드의 가능성을 설계하고, 그 가능성이 자랄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직무와 상관없이 아임웹의 모든 구성원은 “고객이 브랜드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공유합니다. 이번 툴킷은 그 정체성을 손에 잡히는 형태로 만든 상징입니다. 새로운 구성원이 박스를 여는 순간, 무엇을 위해, 누구와 함께, 어떤 방식으로 일할지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도구에 담은 철학
건설자가 현장에서 공구를 꺼내듯, 브랜드 빌더에게도 자기만의 도구가 필요합니다. 2025 브랜드 빌더 툴킷은 ‘도구 상자’라는 형태 안에 아임웹이 중요하게 여기는 일의 본질과 몰입 환경을 담았습니다. 단순히 보기 좋은 굿즈 모음이 아니라, 각자의 방식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열어두었으며, 물품 하나하나에 아임웹의 생각과 방식을 담았습니다. 완성된 결과뿐 아니라 만들어가는 과정까지 존중하는 우리의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브랜드 빌더 툴킷 구성품
웰컴 카드
웰컴 카드는 툴킷의 첫 페이지입니다. 신규 입사자 가이드, 오피스 안내, 브랜드 미션과 비전, 툴킷 매뉴얼이 담겨 있고, QR 코드로 노션 페이지에 연결됩니다. 집게 클립으로 묶여 있어 필요한 페이지만 떼거나 추가할 수 있습니다. 설계도와 조립 설명서를 닮은 디자인은 브랜드 빌더라는 역할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툴박스툴박스는 툴킷의 외형입니다. 포장이 아니라 이후에도 계속 쓸 수 있는 도구입니다. 단단하게 만들었고, 책상 위나 회의실, 어디서든 쓰일 수 있습니다. 형태가 고정되지 않아 각자 방식대로 재해석할 수 있습니다.
북엔드 + ‘Work In Progress’ 마그넷 볼북엔드와 ‘Work In Progress’ 마그넷 볼은 진행 중인 일과 아이디어를 물리적으로 드러내는 도구입니다. 아임웹 테크밋업 이름이기도 한 WIP라는 문구는 완성되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눈에 보이는 아이디어는 더 빨리 공유되고 발전합니다.
노트 + 볼펜노트와 볼펜은 생각을 바로 설계도로 옮기기 위한 세트입니다. ‘Ready, Set, Build’ 노트는 여백과 그리드를 반반 배치해 글과 그림을 한 장에 담을 수 있습니다. 사철제본은 완성 전의 모습도 가치 있다는 메시지를 담습니다. ‘Write to Build’ 볼펜은 기록이 곧 만드는 과정이라는 뜻입니다.
키링“One Team is like a keychain — every link holds potential. Together, they build greatness.”라는 문구를 새긴 카라비너 형식의 키링입니다. 휴대하며 연결과 협력의 가치를 상기시키는 리마인더 역할을 합니다. 같은 팀이라는 소속감과 함께, 브랜드 빌더로서의 여정을 상징합니다.
메시 파우치 — Keep Tools
메시 파우치는 브랜드 빌더가 자신의 도구를 질서 있게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든 아이템입니다. 내부가 은은하게 비치는 소재는 필요한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해 주며, 급히 꺼낼 때도 헤매지 않고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동 중에도 흐트러짐 없이 정리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작은 습관이 곧 일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표면에 새겨진 “Keep Tools”라는 문구는 준비된 빌더의 태도를 매일 상기시킵니다.
툴킷이 전하는 메시지
브랜더 빌더 툴킷은 단순한 물건 모음이 아닙니다. 아임웹의 철학과 일하는 방식을 첫날부터 경험하게 하는 물리적 매개체입니다. 브랜드 빌더로서 우리는 앞으로도 브랜드가 시작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그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함께 구축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아임웹 만의 방식을 계속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Ready, Set, Build.
상자를 열었다면, 이미 시작입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같은 도구를 든 브랜드 빌더입니다.
준비가 끝났습니다. 바로 만들어봅시다.
imweb Corp.
Imweb Corp.
웰컴 키트, 그 이상의 의미
입사 첫날, 낯선 자리에 앉아 책상 위 상자를 열어봅니다. 작은 툴박스 안에는 카드와 노트, 익숙하지 않은 도구들이 차분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나씩 꺼내 살펴보는 순간, 이 키트가 단순한 웰컴 선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아임웹에서는 이걸 ‘브랜드 빌더 툴킷’이라 부릅니다. 일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도구이자, 아임웹이라는 조직이 어떤 감도로 일하고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보여주는 첫 안내서입니다. 2025년, 아임웹은 웰컴 키트를 ‘브랜드 빌더 툴킷’으로 새롭게 설계했습니다. 이 이름에는 앞으로 함께 지어갈 브랜드의 세계를 시작하는 첫 도구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브랜드 빌더, 우리는 누구인가
아임웹은 누구나 브랜드를 시작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아임웹이 하는 일은 단순히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브랜드가 뿌리내리고 자라며 확장하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일입니다. 토양을 만들고, 물을 주고, 햇볕을 비추는 것처럼 브랜드의 시작과 성장을 곁에서 돕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를 브랜드 빌더라 부릅니다. 브랜드 빌더는 브랜드의 가능성을 설계하고, 그 가능성이 자랄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직무와 상관없이 아임웹의 모든 구성원은 “고객이 브랜드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공유합니다. 이번 툴킷은 그 정체성을 손에 잡히는 형태로 만든 상징입니다. 새로운 구성원이 박스를 여는 순간, 무엇을 위해, 누구와 함께, 어떤 방식으로 일할지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도구에 담은 철학
건설자가 현장에서 공구를 꺼내듯, 브랜드 빌더에게도 자기만의 도구가 필요합니다. 2025 브랜드 빌더 툴킷은 ‘도구 상자’라는 형태 안에 아임웹이 중요하게 여기는 일의 본질과 몰입 환경을 담았습니다. 단순히 보기 좋은 굿즈 모음이 아니라, 각자의 방식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열어두었으며, 물품 하나하나에 아임웹의 생각과 방식을 담았습니다. 완성된 결과뿐 아니라 만들어가는 과정까지 존중하는 우리의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브랜드 빌더 툴킷 구성품
웰컴 카드
웰컴 카드는 툴킷의 첫 페이지입니다. 신규 입사자 가이드, 오피스 안내, 브랜드 미션과 비전, 툴킷 매뉴얼이 담겨 있고, QR 코드로 노션 페이지에 연결됩니다. 집게 클립으로 묶여 있어 필요한 페이지만 떼거나 추가할 수 있습니다. 설계도와 조립 설명서를 닮은 디자인은 브랜드 빌더라는 역할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툴박스툴박스는 툴킷의 외형입니다. 포장이 아니라 이후에도 계속 쓸 수 있는 도구입니다. 단단하게 만들었고, 책상 위나 회의실, 어디서든 쓰일 수 있습니다. 형태가 고정되지 않아 각자 방식대로 재해석할 수 있습니다.
북엔드 + ‘Work In Progress’ 마그넷 볼북엔드와 ‘Work In Progress’ 마그넷 볼은 진행 중인 일과 아이디어를 물리적으로 드러내는 도구입니다. 아임웹 테크밋업 이름이기도 한 WIP라는 문구는 완성되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눈에 보이는 아이디어는 더 빨리 공유되고 발전합니다.
노트 + 볼펜노트와 볼펜은 생각을 바로 설계도로 옮기기 위한 세트입니다. ‘Ready, Set, Build’ 노트는 여백과 그리드를 반반 배치해 글과 그림을 한 장에 담을 수 있습니다. 사철제본은 완성 전의 모습도 가치 있다는 메시지를 담습니다. ‘Write to Build’ 볼펜은 기록이 곧 만드는 과정이라는 뜻입니다.
키링“One Team is like a keychain — every link holds potential. Together, they build greatness.”라는 문구를 새긴 카라비너 형식의 키링입니다. 휴대하며 연결과 협력의 가치를 상기시키는 리마인더 역할을 합니다. 같은 팀이라는 소속감과 함께, 브랜드 빌더로서의 여정을 상징합니다.
메시 파우치 — Keep Tools
메시 파우치는 브랜드 빌더가 자신의 도구를 질서 있게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든 아이템입니다. 내부가 은은하게 비치는 소재는 필요한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해 주며, 급히 꺼낼 때도 헤매지 않고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동 중에도 흐트러짐 없이 정리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작은 습관이 곧 일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표면에 새겨진 “Keep Tools”라는 문구는 준비된 빌더의 태도를 매일 상기시킵니다.
툴킷이 전하는 메시지
브랜더 빌더 툴킷은 단순한 물건 모음이 아닙니다. 아임웹의 철학과 일하는 방식을 첫날부터 경험하게 하는 물리적 매개체입니다. 브랜드 빌더로서 우리는 앞으로도 브랜드가 시작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그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함께 구축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아임웹 만의 방식을 계속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Ready, Set, Build.
상자를 열었다면, 이미 시작입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같은 도구를 든 브랜드 빌더입니다.
준비가 끝났습니다. 바로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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